2014.7. 중순


100페이지도 않되는 그리고 컬러 삽화가 아무 많은 책이다.

상상력을 자극하는 책이다.


이 글이 유난히 기억에 난다.  아니다 싶으면 끊고 물러날줄 아는 용기가 필요하다. ^^


미로가 난처한것은 내가 선택한 길이 옳은지


옳지 않은지 끝까지 가보지 않고서는 알 수 없다는 점이다.


그리고 끝가지 가서 잘못 되었다는것을 알았을 때는


이미 때늦은 일이 되는 경우가 많다.


그게 미로의 문제점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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